방문 신청 어렵다면? 기초연금 ‘찾아뵙는 서비스’ 이용 가이드

기초연금 ‘찾아뵙는 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국민연금공단 지사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직원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직접 방문하여 상담과 서류 접수까지 처리해주는 제도입니다. 아직 이 서비스의 존재를 모르는 분들이 많아, 자격이 충분히 되는데도 기초연금을 받지 못하고 계신 어르신이 적지 않습니다.

2026년도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은 단독가구 월 247만 원, 부부가구 월 395만 2,000원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이는 2025년 단독가구 기준 228만 원에서 19만 원(8.3%) 인상된 수치입니다. 작년에 아깝게 탈락하셨던 분들도 올해는 반드시 다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 글에서는 찾아뵙는 서비스의 신청 방법 2가지를 단계별로 정확하게 안내해 드립니다.

찾아뵙는 서비스는 거동불편, 원거리 거주, 생업종사 등으로 지사 방문이 어려우신 분들이 신청하는 경우,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직원이 방문하여 상담 및 서류접수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단순히 서류만 받아가는 방문이 아닙니다. 국민연금공단 직원이 직접 가정을 찾아와 아래와 같은 내용을 지원합니다.

  • 상담: 어르신 상황에 맞춘 급여 및 복지서비스 안내
  • 접수: 기초연금 신청서 및 변동신고서 현장 접수
  • 동행·대행: 서류 구비를 위한 행정기관·병원 동행, 장애 심사 관련 자료 확보 대행
  • 사회자원 연계: 사회복지, 복지시설, 재활기관 등 연계 안내

찾아뵙는 서비스는 아래와 같이 지사 방문이 어려운 분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 거동이 불편하거나 거리가 멀어 이동이 어려운 분
  • 생업에 종사하고 있어 방문 시간을 내기 어려운 분
  • 고령으로 인해 신청 절차가 어렵게 느껴지는 분
  • 스마트폰이나 인터넷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분

국민연금공단 고객센터(국번 없이 1355, 유료)로 전화하여 찾아뵙는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운영 시간: 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 (주말·공휴일 제외)
  • 전화 연결 후 “기초연금 찾아뵙는 서비스 신청” 이라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 거주지 관할 지사 직원이 배정되어 방문 일정을 안내해 드립니다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께 가장 권장되는 방법입니다.

국민연금 앱으로 기초연금 찾아뵙는 서비스 신청하는 방법

모바일 앱 ‘내 곁에 국민연금’ 을 설치한 후 로그인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검색창에 ‘내 곁에 국민연금’ 을 검색하여 설치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시에는 공동인증서, 금융인증서, 카카오페이, 네이버 인증서 또는 간편인증(페이코, 통신사패스, 삼성패스, 카카오톡 등)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앱 신청 경로: 메인화면 → 전체메뉴 → 신고·신청 → 기초연금 상담예약신청

경로로 들어가신 후, 아래 순서에 따라 상담 신청을 등록하시면 됩니다.

▶ 상담 신청 화면, 이렇게 작성합니다

(1) 상담 유형 선택 ‘찾아뵙는 서비스’에 해당하는 상담 유형을 선택합니다.

(2) 이름 입력 신청인 본인의 이름을 입력합니다.

(3) 연락처 입력 담당 직원이 연락할 수 있는 전화번호를 입력합니다.

(4) 상담 희망 날짜 선택 방문받기를 원하는 날짜를 선택합니다.

(5) 상담 희망 시간 선택 방문받기를 원하는 시간을 선택합니다.

(6) 상담 방법 선택 ‘방문’ 을 선택합니다.

(7) 상담 내용 작성 희망하는 상담 내용을 직접 입력합니다.

⚠️ 중요: 본인의 기초연금 상담이 아닌 경우, 예를 들어 자녀가 부모님의 기초연금 상담을 신청하는 경우에는 본인 상담 의사 확인 후 진행되므로 상담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이 점을 반드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8) 신청 완료 입력하신 내용을 확인한 뒤, 신청 버튼을 눌러 접수를 완료합니다.

일반 신청 창구와의 차이

찾아뵙는 서비스 외에도 주소지 관할과 상관없이 전국 국민연금공단 지사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시거나,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기초연금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방문이 가능한 어르신이라면 이 방법도 함께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일반적인 기초연금 신청 시에는 본인 신분증, 통장 사본, 배우자가 있는 경우 배우자 금융정보 제공 동의 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단, 실제 필요 서류는 개인 상황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반드시 담당 직원의 안내를 따르시기 바랍니다.

2026년 기초연금 수급 기준 미리 확인하기

찾아뵙는 서비스를 신청하기 전에 수급 가능 여부를 간략히 확인해 두시면 도움이 됩니다.

2026년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은 단독가구 월 247만 원, 부부가구 월 395만 2,000원이며, 노인 가구별 월 소득인정액이 해당 선정기준액 이하이면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26년 기초연금 최대 지급액은 물가 상승률이 반영되어 단독가구 기준 약 33만 원 내외, 부부가구 기준 약 53만 원 내외로 지급됩니다.

여기서 ‘소득인정액’은 단순 월급이 아닙니다. 근로소득, 연금소득, 금융재산, 부동산 등을 모두 반영해 산정되는 금액입니다.

근로소득의 경우 2026년 기준 월 116만 원을 기본 공제한 뒤 나머지 금액의 70%만 소득으로 반영하므로, 소액의 근로 수입이 있어도 수급이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자녀의 소득과 재산은 수급 자격 심사에 전혀 반영되지 않으며, 오직 신청인 본인과 배우자의 소득·재산만으로 수급 여부를 결정합니다.

정확한 수급 가능 여부는 복지로 기초연금 모의계산 메뉴를 통해 사전에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 2025년에 탈락했는데 다시 신청할 수 있나요?

네, 가능합니다. 2026년 선정기준액이 단독가구 기준 19만 원 인상되어, 작년에 아깝게 탈락하신 분들도 올해 수급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드시 다시 확인해 보시길 권장합니다.

Q. 1961년생도 신청할 수 있나요?

2026년에 새롭게 65세가 되는 1961년생 어르신들은 본인의 생일이 속한 달의 한 달 전부터 기초연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Q. 기초연금은 신청해야만 받을 수 있나요?

그렇습니다. 기초연금은 신청 주의 원칙으로, 자격이 되더라도 신청하지 않으면 소급하여 지급하지 않습니다. 만 65세 생일이 되기 한 달 전부터 미리 신청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Q. 자녀가 부모님 대신 앱으로 신청해도 되나요?

앱 신청 시 상담 내용 입력란에 본인(부모님)의 상담 의사가 확인되지 않는 경우 상담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자녀분이 대신 신청을 진행하실 경우, 반드시 부모님의 상담 의사를 미리 확인한 뒤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기초연금 찾아뵙는 서비스는 국민연금공단 고객센터(국번 없이 1355, 유료)로 전화 한 통만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담당 직원이 방문 일정부터 신청서 작성까지 모두 현장에서 지원해 드립니다.

주변에 아직 기초연금을 받지 못하고 계신 어르신이 계신다면, 이 글을 공유하시거나 직접 신청을 도와드리시기 바랍니다. 신청한 달부터 지급되므로, 서두르실수록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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